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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연예] 12년 장수 프로그램 '캉시라이러'(康熙來了), 마지막회 촬영 끝

장수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캉시라이러'(康熙來了)가 12월 2일 마지막회 녹화를 마쳤다. 기자회견에서 / CNA 12년간 대만 연예프로그램의 중심에 섰던 캉시라이러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정치인까지 출연하며 여러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냈던 프로그램으로 대만뿐 아니라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을 비롯한 화교권에서 반드시 봐야할 프로그램으로 거론되기도 했었다. 2일 마지막회 촬영 전 프로그램 진행자 차이캉용(蔡康永)과 샤오에스(小S)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2년간 있었던 심경들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2004년 1월 5일에 첫회를 시작으로 금년 12월 3일까지 총 2909회를 방영했다. 2004년 1월 5일 방영분 2005년 8월 29일 현 총통 마잉지우 2015년 12월 2일 기자회견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류정엽)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페이지: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 기 카카오스토리 에서도  [대만은 지금]   을 만나세요! https://story.kakao.com/ch/nowformosa 다른 기사: [대만연예] 대만을 뜨겁게 달군 첫사랑 열풍! 我的少女時代! 나의 소녀시대! [대만연예] 2015 MAMA, 채의림(蔡依林) 1초만에 드러낸 팬심 [대만연예] 진백림(陳柏霖), 무한도전 출연 [대만특집] 빅뱅, 타이베이 아레나를 폭발 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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