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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 2017의 게시물 표시

타이베이 101에서 열리는 '독일 맥주 축제'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타이베이에서 유럽을 느끼려면? 타이베이 101은 '유럽 음식 축제'(European Food Festival,歐洲風味嘉年華)와 함께 '독일맥주축제'가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타이베이 101수이(水舞)광장에서 개최된다. 유명한 독일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맥주 축제를 재현할 예정이다 [타이베이 101 제공] 독일 맥주 축제는 총 60개 테이블 500석을 준비해 유명한 독일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맥주 축제를 재현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총 7개 국가,  23개의 브랜드 및 식당이 참여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 음악, 문화 체험 등으로 또 다른 유럽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타이베이 101은 17일동안 약 6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축제 입장표는 10월 26일까지 타이베이 101 홈페이지, 보커라이(博客來)등 인터넷에서 구매 하거나 타이베이 101 쇼핑센터 지하 1층에서 구매할 수 있다. 타이베이 101은 지난해  '(프랑스의 소도시)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City of Strasbourg Christmas Market)을 개최해 25일 동안 6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타이베이 101이 주최하는 '유럽 음식 축제' [타이베이 101 홈페이지 캡처]

"대만 노인 13명 중 1명꼴로 치매 "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노인 13명 중 1명이 치매로 고통 받고 있다고 대만 언론들이 대만 위생복리부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 [인터넷 캡처]

"나는 대만인" 외친 대학생들 폭행 당해

9월 25일자 빈과일보 1면 [대만은 지금=류정엽 촬영]

대만 게이머를 위한 테마호텔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에 게이머를 위한 테마호텔이 오픈했다.

대만 네티즌, "초콜릿에 웬 모래?"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네티즌이 자신이 구입한 초콜릿이 모래라면서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그는 초콜릿을 먹으려고 포장을 뜯었더니 초콜릿이 아닌 모래였다면서 "오늘 산 것은 초콜릿이 아니라 모래? 이건 먹을 수 있냐"며 강하게 불만을 토로했다. 동영상은 초콜릿 포장을 까면 초콜릿 형태가 아닌 가루가 나오는 장면을 담았다. 초콜릿 포장에서 초콜릿 형태가 아닌 가루가 나오는 장면 [유튜브 캡처]   이를 본 대만인들은 "심하다", "품질관리나 하나", "초콜릿 맛이 나는 모래", "수백년전의 초콜릿"이라며 비아냥댔다. 일부 네티즌들은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서 (초콜릿이) 변질된 것", "초콜릿이 녹았다 굳었다를 반복하며 분말 상태가 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대만 산리신문은 업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영상의 초콜릿은 운송 과정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초콜릿이 가루로 변했다"며 " "이미 변질된 것으로 먹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업자는 "문제의 초콜릿이 유통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대만, 대북 전면 수출입 금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행정원은 지난 22일 라이칭더(賴淸德) 행정원장은 무역법에 의거해 북한과의 수출입을 전면 금지하는 데 승인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행정원은 북한의 미사일과 핵무기 실험은 국제 질서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행위를 견책한다고 밝혔다. 대만은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참하따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정원은 또 북한에 지역의 안전을 해하는 행위를 당장 그만두고 유엔 안전이사회 관련 결의를 확실히 준수하여 동아시아의 평화, 안정을 공동으로 지켜갈 것을 호소했다. 앞서 대만은 지난 6월 16일 북한으로부터 석탄, 철강석 등의 수입을 중단했고, 이어 8월 31일 해산물, 납,납광석 등의 수입을 중단한 바 있다. 대만은 북한과의 무역을 전면 중단해도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과 대만의 올해 7월까지의 교역액은 대만의 대외교역액의 0.001%만 차지할 뿐이다. 올해 7개월간 양국의 총교역액은 128만 달러로 대만은 북한으로부터 124만 달러 어치의 상품을 수입했다. 북한과 대만의 교역액은 2012년 5천291만 달러였던 교역액은 2016년 1천270만 달러로 최근 5년사이 꾸준히 감소했다. 라이칭더 행정원장[인터넷 캡처]

"26일 덥지만 사흘 후 3~4도 내려갈 듯"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기상국은 26일 대만 전역이 상당히 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일본 피치항공 대만 신노선 취항

자료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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