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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 2017의 게시물 표시

대만 신베이시 미녀 시의원, 음주후 경찰폭행 혐의에 "억울하다"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리완위 신베이시의원[연합보 캡처] 대만에서 미녀 정치인으로 알려진 리완위(李婉鈺, 45, 무소속) 신베이시(新北市) 시의원이 술을 마신 후 시민과 경찰과 언쟁과 몸싸움을 벌여 논란이 됐다. 30일 대만 연합보 등에 따르면 리 의원은 29일 새벽 타이베이에 사는 친구를 찾아갔다. 리 의원 친구의 이웃은 리 의원이 벨을 연달아 계속 누르는 통에 화가 났다. 결국 리 의원은 이웃과 언쟁을 벌였고, 화를 이기지 못한 리 의원은 인근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격한 몸싸움까지 이어져 경찰이 부상을 입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리 의원은 결국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타이베이 지검에 송치됐고, 5만 대만달러(약 180만원)의 보석금을 주고 풀려났다. 리 의원은 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그런 식으로 치부될지 몰랐다고 강조했다. 리 의원은 이어 자신도 맞아 다리에 멍이 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싼리 신문 캡처 이에 앞서 리 의원은 지난 10월 초 밤 11시께 반차오(板橋)의 한 세차장에 들어가 세차장 주임을 찾으며 소동을 벌여 언론이 주목하기도 했다.

대만 여성, 어머니 위해 서행했다 7분간 고지서 5장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 대만 여성이 고령의 어머니와 드라이브 갔다가 7분만에 5장의 과태료 고지서를 받았다. 자료 화면 [유튜브 캡처]

민진당, 지방선거 시현후보 9명 지명…국민당,"4곳은 승산 있다"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인도네시아 화산폭발로 대만인 300여명 발 묶여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발리 아궁화산 폭발 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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